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3월 11일 백석대학교에서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5개 대학 청소년관련학과와 예비청소년지도자 현장실습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평등가족부 고시 제2025 1호에 따른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제도 개편에 맞춰 마련됐다. 2027년부터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 취득 때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130시간 이수가 의무화된다.
협약은 단순한 실습 연계를 넘어 실습기관인 청소년기관과 양성기관인 대학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상호 책임 기반 협력 모델 구축에 의미를 둔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실습기관은 전담 지도자를 배치해 출결 관리와 평가 관리 등 체계적인 현장 교육을 운영한다. 대학은 실습 운영 계획 수립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실습생 기본 소양을 강화한다.
협약식에는 각 대학 청소년관련학과 학부장과 학회장 부학회장 등 학생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청소년 현장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현장이 함께 책임지고 예비청소년지도자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 출발점”이라며 “실습기관으로서 체계적인 운영 지원과 역량 기반 실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청소년기관과 대학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청소년지도자 양성 모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예비청소년지도자 워크숍을 열어 청소년수련시설 탐방과 현직 지도자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도내 청소년 분야 진출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환, "충남사회서비스원, 5개 대학과 예비청소년지도자 현장실습 협약", 뉴스충청인, 2026. 03. 11, https://m.cndnews.co.kr/451538